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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는 나를 표현하는 ‘무의식의 세계’이다. 2016-03-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피카소는 1901년~1904년 짙푸른 청색을 많이 사용했다. 대화가가 추위와 배고픔을 체험한 시기다)

- 색채는 인간의 심리학 측면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우리가 빨강을 보았을 때와 파란색을 보았을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은 색채가 가지고 있는 파장이 내적 심리적인 측면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뉴턴이 말하는 프리즘의 광선과는 다르다. 괴테의 말대로 색채는 물리적이고 시각적인 과학현상외에도 인간의 심리적 측면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다. 그림을 통해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사람의 무의식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 색채는 ‘무의식의 세계’이며 나를 찾아가는 나침반이다

색채의 기억을 통해 뚜벅뚜벅 나를 찾아가는 길을 여행할 수 있다. 색채는심리에서는 개인의 마음속에 저장된 무의식을 언어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시간이다. 색채심리분석을 통해 자신의 히스토리를 색채로 되돌아보게 하고, 색채와 기억들을 연결시켜 그동안에 미해결된 과제를 천천히 풀어갈 수 있는 연결의 고리가 된다.

 

- 색채는 언어의 연상이미지이며 화면에 본질적인 변화를 준다

 

색채의 내적변화는 예술에 있어 특별한 힘으로 작용하며 표현의 수단을 더욱 풍부하게 한다. 색채 그림을 통해 정신분석적 해석이 가능하다. 내담자로 하여금 어렷을 때의 나와 현재의 나를 그림등 색으로 표현토록 하여 내담자의 정신분석적 해석이 가능하다. 인간의 트라우마(외상)을 다루는 색채심리는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학제간 의사소통이 필요한 영역이다.

                                                                                           (자료제공 사단법인 홍익예술치료협회)

 

장 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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