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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시청 환경 변해도 TV수상기 주매체이어갈 듯, 스마트기기 역할 ↑ 2016-03-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 훈녕기자]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9일 펴낸 ‘미디어 이용자 특성과 방송 프로그램 시청 행위분석’에 따르면 방송프로그램 시청가능 기기 중 3개 이상(TV,컴퓨터,TV-컴퓨터-테블릿pC-스마트폰) 기기 이용자가 전체 응답자의 50.4%를 차지하여 특수 미디어 이용이 보편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시청 기기가 등장하고있다, TV수상기 이외에 방송프로그램 시청가능기기들이 확산됨에 따라 이용기기 조합별 이용자 특성과 방송 프로그램 시청행위가 다변화하고 있다. 이 보고서 작성자인 이선희 연구원은 VOD서비스 제공등 방송시청 환경은 변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시청방식은 TV수상기에 집중되고 있으며, TV수상기가 방송시청에서 주 매체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TV-컴퓨터-태블릿PC-스마트폰 이용자의 경우, TV수상기 이외의 기기를 통한 방송 프로그램 시청시간이 가장 길었으며, 실시간/VOD/다운로드재생 시청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등의 이용비중이 타 이용자그룹에 비해 높아 다매체 이용자들이 기기 활용에 적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다매체이용자 그룹의 경우, 지상파 TV프로그램의 실시간/VOD 시청시 태블릿pC의 이용 비중이 1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선희연구원은 태블릿PC의 엔터테인먼트 기기속성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3개이상 기기(TV-컴퓨터-스마트폰,TV-컴퓨터-태블릿pC-스마트폰)이용자들은 TV 수상기 이외의 기기로 방송프로그램 시청시 테스트탑/노트북보다 스마트폰을 더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모든 이용자 집단은 데스트탑이나 노트북보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온라인 동영상 제공 서비스(OTT)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스마트기기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장 훈 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연령대별로 보면 30대 연령은 3개이상 기기를 사용하는 비율이 70%이상이었고, 60대 이상은 TV만 이용하는 사람이 66%에 달했다. 60%대 학생이 TV-컴퓨터-스마트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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