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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욕구 수준 높을수록 뉴스와 SNS 선호, 25세~34세 가장 높아 2016-03-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 훈녕기자]

 

 


  (출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인지욕구 수준과 자주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인지욕구 수준이 높을수록 포털앱과 게임보다는 뉴스와 SNS를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지욕구(Need for Cognition)란 인지적 노력이 필요한 활동에 참여하고 즐기는 경향성을 의미한다.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 미디어 서비스 이용률, 애플리케이션 이용,매체 이용시간 등의 미디어 이용 양상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끈다.

 

개인의 인지욕구 수준에 따라 정보 매체 유형의 선호도와 활용 형태가 달라질 수 있다. 또 의사결정을 할 때 정보처리 방식등에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지난 달 21일 2015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결과 중 만 13세 이상 가구원(2015년 기준 9,207명)을 대상으로 인지욕구와 미디어 이용형태를 분석해 발표한 ‘인지욕구와 미디어 이용형태’ 따르면 연령별로 인지욕구 수준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인지욕구 수준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5세~34세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인지욕구 수준이 높았다.

 


    (그림 출처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령대별 인지욕구) 

 


자주 이용하는 스마트기기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인지욕구 수준이 낮은 응답자(55세이상)는 인스턴트메신저,포털앱, 게임의 순으로 나타났고, 인지욕구 수준이 보통인 응답자는 인스턴트메신저, 포털앱, 뉴스순으로, 인지욕구 수준이 높은 응답자는 인스턴트메신저, 뉴스, SNS 순으로 나타나 인지욕구 수준이 높을수록 포털앱과 게임보다는 뉴스와 SNS를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TV이용시간의 경우 인지욕구 수준이 높은 응답자가 낮은 응답자에 비해 TV를 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V를 제외한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매체는 인지욕구 수준이 높은 응답자에 비해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인지욕구와 미디어 이용시간은 남성과 여성 모두 인지욕구 수준이 높은 응답자가 낮은 응답자보다 TV는 덜 이용하고 스마트폰은 더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TV이용시간은 거의 모든 연령대에서 인지욕구 수준이 높은 응답자가 낮은 응답자보다 TV를 적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스마트폰 이용시간의 경우에는 연령대로 차이를 보이는데, 아동/청소년 및 청년층의 인지욕구 수준은 스마트폰 이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 반면, 45세 이상의 중년/장년/노년층은 인지욕구 수준이 높은 응답자가 낮은 응답자보다 스마트폰을 더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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