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오는 2018년까지 노들섬이 “음악중심 복합문화기지”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건축,조경, 도시설계 등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설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된 작품 중 총7작품을 선정 1등 당선자에게 기본․ 실시설계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작년 운영계획 공모(노들꿈섬 1차,2차) 당선자인 “어반트랜스포머”팀이 제안한 운영프로그램과 공간구상(안)을 현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설계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반트랜스포머”팀은 대중음악 공연 및 페스티벌, 문화, 창조, 창조산업 서비스,전시․ 체험행사 등을 주요내용으로 “복합문화기지 조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번 현상설계 공모 참여자는 노들섬 상단부(약 6만㎡)에 공연, 창작, 창업지원, 광장 등 “복합문화기지”의 특성이 나타나도록 연면적 약 1만㎡ 규모의 공간을 설계하면 된다. 또 양녕로에 의해 동서로 나뉜 노들섬을 하나의 공간으로 연계. 활용 가능하도록 동~서측 연결방안을 제안해야 하며, 섬의 안전을 위한 옹벽 보수보강과 섬 상단부 전체에 대한 조경 및 오픈스페이스도 설계해야 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건축, 조경, 도시설계 등 관련 전문가 총 5명까지 공동응모가능하며, 최소 1인은 국내 또는 외국의 건축사 자격을 갖춰야 한다. 5월6일까지 참가등록이 가능하며 응모작품 접수 마감은 5월2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노들꿈섬 공모 공식 홈페이지(www.nodeul.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 명 진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