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할인행사. 중소 유통업체 꽃놀이패 전락? … 도망간 ‘相生’
2016-02-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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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리아블랙데이등 대규모 할인행사에 참여한 중소업체들이 속앓이를 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4일 발표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등 대규모할인에 참여한 납품업체 애로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참여한 중소업자가 20%(강요,11.3,불이익10.4%)를 넘었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업체(79.1%)도 백화점, 대형마트등 기존 유통업체에 지급하는 수수료에 변동이 없거나 오히려 인상 요구를 받은 것(65.2%)으로 조사됐다.
또 할인행사는 납품업체의 납품단가 인하에 전적으로 의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할인행사시 판매수수료 조정․ 감면이 있었던 경우는 38.4%(40개사)였으며, 이 중 40%(16개사)가 5%미만의 조정이 있었다. 중기중 관계자는 응답업체 115개사 중 65개사(56.5%)가 30% 이상의 할인을 실시한 점을 감안할 때 판매가 인하로 인한 수익 하락을 납품업체가 대부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번 애로실태 조사발표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코리아 그랜드 세일’, ‘K-세일데이’에 참여한 백화점,대형마트 납품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