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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O2O산업, 中 직장여성 편의 스마트폰 앱활용 서비스 인기 2016-02-27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장혜린기자]

 


                    (중국 인기 모바일 애프리케이션)

  

중국의 O2O(Online-to-Offline)서비스 시장의 총 규모는 약3천억 위안에 달했고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기업들이 해당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직장여성들을 위한 O2O 서비스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배달, 수리, 세탁, 홈클리닝, 숙소공유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들을 스마트폰 앱으로 중개하는 O2O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알리바바’ 그룹의 티엔먀오시장은 지난해 10월 당일 주문 배송 시스템을 시작으로, 신선식품 판로를 개척하여 20~30대 가혼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작년 12월기준 티엔마오 시장을 통해 판매된 신선식품은 전년 동기 대비 약400% 이상 증가했다. 베이징, 광저우,선전등 직장여성의 이용률이 높은 대도시 중심으로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있으며 베이징은 전년동기대비 약1,300%이상 성장했다.

 

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O2O 사업이 번창하는 이유는 중국 맞벌이 부부 문화가 자리잡았고 인기 모바일 APP을 중심으로 소비문화가 바뀌고있기 때문이다. O2O서비스는 물품을 구매하는 모바일 커머스와는 조금 다르다. 구매 대상이 배달,수리,세탁, 숙소공유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다.

 

현재 O2O서비스는 전세계적으로 지역 서비스의 모바일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가 김기사 택시에 이어 작년 10월 고객관리솔루션 하시스를인수하며 뷰티산업에도 뛰어들어 들었다. 모바일 혁신은 중국에서 마찬가지다.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따르면 중국내 모바일 쇼핑을 하는 ‘모빌리즌’은 약4억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에서 스마트폰 이용자 수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응용 애플리케이션이 끊임없이 출현, PC용 소프트웨어 사용량을 초과하고 있다. 또 소셜네트워크, 쇼핑 외에도 헬스, 교통,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는 추세다.

 

한편 작년 타오바오의 ‘중국 인터넷소비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하반기부터 식품,가전,패션잡화,영유아제품 등의 카테고리에서 모바일 쇼핑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국제무역연구원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70년대생과 80년대생은 PC를 통한 온라인 소비비중이 비교적 높고, 90년대생은 모바일 소비비중이 높으나 저렴한 상품 위주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으며 모바일 소비에 많이 노출된 젊은 층의 비중이 1선 도시보다 2~4선 도시에서 더 높게 나타나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O2O서비스가 모바일 혁신의 태동기를 벗어나 글로벌 혁신적인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O2O사업이 본격적으로 서비스시장에 영향을 주면서 혁신적인 O2O산업발전을 적극 지원하면서도 시장 실패를 해결하기위한 적절한 규제방안도 모색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덧붙이는 글]
O2O 서비스를 칭하는 용어는 지역별로 약간 차이가 난다. 영어권에서는 온디맨드(ON Demand)서비스라는 말로 주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등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O2O(Online-to-Offline)서비스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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