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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사진 서울시 제공)
“상상해보라, 모든 공포에서 해방된 에너지를, 기후변화, 기름유출 사고, 광부들의 죽음, 매캐한 공기, 황무지로 변한 땅, 야생동식물 멸종, 에너지 빈곤, 석유전쟁, 폭압, 테러리스트, 이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롭고 고갈되거나 차단되지 않는, 그리하여 누구든지 영원히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풍부하고 접근 가능한 그런 에너지를’ 미국의 에너지 석학 에머리 로빈스가 쓴 책 ‘불의창조’(reunventing fire)서문에 나오는 말이다.
서울시가 에너지 자립마을을 현재35개에서 55개소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올해 5년차를 맞이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을 확대하기위해 새롭게 사업에 동참할 20개 마을을 3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대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생산을 늘려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 공동체를 말한다. 서울시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의지가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3년간 지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에너지자립을 지향하는 공동체기반 조성을 돕고 있다.
올해 선발된 신규 마을에는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에너지자립마을에 대해 관심있는 3인 이상 주민모임,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에너지자립마을 접수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를 통해 가능하며,관련 접수 및 사업내용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02-2133-3587)나 마을공동체지원센터(02-385-2642)에서 가능하다.
그동안 에너지 자립마을사업에는 서울에너지복지사, 에너지복지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돌봄사회적협동조합 등과 함께 실내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민관협력형 ‘에너지복지 만들기’가 추진되었다.
장 훈 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