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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 그림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앱다운로드수와 매출비교)
구글플레이는 안드로이드폰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인해 다운로드 수에서는 애플의 앱스토어와의 격차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매출액 측면에서는 애플스토어를 크게 앞지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운로드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매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앱마켓에 등록된 앱간 경쟁강도가 매우 높은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는 각각 150만개, 160만개에 달하는 앱이 등록되어있다.
정보통신연구원은 최근 앱 통계 분석업체인 App Annie가 최근 발표한 ‘2015년 앱 마켓 결산현황’을 분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 ‘모바일 앱(App) 마켓 최근 동향’을 16일 펴냈다. 모바일앱(App)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확대와 함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App Annie가 발표한 앱트랜드 분석보고서(App Annie 2015 retrospective)에 따르면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앱 보유량은 작년 6월기준으로 각각 150만개와 160만개에 달하여 그 밖의 앱 마켓인 아마존 앱스토어(약40만개),윈도우즈폰스토어(약 34만개)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수의 앱을 보유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의 모바일 앱 마켓은 큰 폭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2014년기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건수는 애플스토어보다 약 6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운로드수 증가에는 신흥시장(브라질,인도, 인도네시아,터키,멕시코 등)에서의 성장이 큰 기여를 했다. 구글플레이는 다운로드 건수에서 애플 앱스토어를 크게 앞질렀지만 매출은 절반에 머물렀다.애플 앱스토어 매출성장은 중국,미국,일본의 앱 마켓 성장이 큰 기여를 했다.
또 비디오 및 음악스트리밍 앱, 데이트 앱의 유료가입(subscription)매출이 증가하여 매출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지난해 앱 카테고리별로는 카쉐어링과 택시 앱(Uber,Luft,Ola Cas,GrabTaxi, 카카오택시)이 성장했으며, 데이트앱(Tinder Plus)의 수익성이 강화되었다. 음악 및 스트리밍앱은 유료 구독을 기반으로하는 서비스가 많아 매출이 증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미국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합산 매출기준(게임제외) 으로 Pandora Radio가 중국에서는 IQIYI가 수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음악스트리밍 앱인 멜론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모바일 커머스앱도 성장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자인 유선실 연구원은 향후 Apple의 WatchOS 및 tvOS와 구글의 Android Wear 및 Android Tv 등 웨어러블과 Tv 부문의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은 앱 마켓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장 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