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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Facebook에서 찾은 어릴 적 친구의 네팔방문기 2016-02-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카라힐탑에서 물결치는 은하수)

 

바라부리마을과 학교를 찾았다. 한 한국선생님이 오자마자 ‘오지마을 탐사대’를 구성해 10년이상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이들의 맑은 눈동자 속에서 사람의 원형을 발견하고 내내 행복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없다면 저런 모습이 영원할 텐데하는 생각도 들었다. ‘바라부라’는 ‘바라+부리’의 합성어로 “밝(은)벌”이란 의미로 배달민족의 광명문화가 그대로 반영된 지명이지요

 

대부분 동이족이고 일부 인도계열 사람들이 한 마을을 이루고 있네요. 댕기는 초대단군(단기-탱기)을, 이마의 붉은 점은 태양을 상징하는 강력한 징표지요. 수천 수백년 전 한 무리는 희말라야를 넘어 네팔과 인도로 한 무리는 티벳과 파미르에서 몽골을 거쳐 만주와 한반도,일본으로 또 한무리는 티벳과 파미르에서 몽골을 거쳐 만주와 한반도,일본으로 또 한무리는 천신산맥을 넘어 유프라데스 티그리스로 가 슈메르문명을 일구었으니 민족이란 무엇인지, 생명의 끈질김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이 스며왔어요. 어찌 광명이세(光明二世)와 홍익인간(弘益人間),천지동근(天地同根)이란 말이 나오지 않을 수 있으라요    

 

* 즐겁고, 건강한 네팔여행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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