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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로 창업 위험, 지역상권분석해 보세요 2016-02-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앞으로 서울 시내 골목상권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클릭 한 번으로 해당 지역의 업종구성, 업종별․ 계절별 매출 패턴과 창업 시 주의 정보등을 알 수 있게된다. 서울시가미용실,치킨집등 생활밀착형 43개 업종 분석정보를 2개월 시범운영을 마치고 미비점을 보완해 이달 1일부터 제공한다

 

서울시는 영세 소상공인과 창업 예정자들을 위해 민관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골목상권 정보를 분석, 제공했던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golmok.seoul.go.kr)를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는 대로변의 뒷골목 등 영세한 골목 상권 총 1,008개의 43개 생활밀착업종에 대한 빅데이터(10종 32개 분야 2,100억 개)를 분석해 지도 위에 구현, 해당 지역을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신규창업 위험도나 지역 상권분석 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골목상권데이터를 이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골목상권 영역단위로 유동인구,매출추정데이터,거주인구 등 수집데이터와 4만 3천여개의 상권분석보고서의 URL 목록도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data.seoul.go.kr)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가 시범운영기간동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14년 기준으로 3년이내 폐업률을 조사한 결과 치킨집이 10곳중 4곳(38%)가량이 3년을 버티지 못하고 가게문을 닫았다. 호프집(37%)과 카페(36%)도 폐업률이 높았다. 또 식음.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연도별 개.폐업 현황(`05~14)을 분석한 결과, 2007년까지의 매장 수는 한식음식점을 제외하고는 큰 변동 없이 유지됐으나 그 이후 꾸준히 증가해 최근 3년간(`12~`14)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한식음식점(7,082 →9,772)과 커피음료점(1,847→3,053)의 증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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