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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장훈녕기자]
자료 :IMF WEO (2015.10월)우리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을 잠재성에서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무역연구원이 우리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망시장 평가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49%의 선택을 받아 1위를 차지할 만큼 베트남 시장은 그 잠재성에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세안경제공동체(AEC)출범과 TPP,FTA등 당야한 형태의 경제통합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제2의 도이머이(Doi Moi,베트남어로 ‘쇄신’의 뜻)를 맞고 있는 베트남이 다양한 형태의 주요경제권과의 경제통합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이와 같은 기회요인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베트남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은 2010년 이후 거의 매년 두 자릿수 수출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지난 해 10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27.8%의 증가율을 보이며 베트남은 일본을 제치고 우리의 제4위 수출대상국으로 도약했다.
홍콩이 사실상 중국에 포함된다고 본다면 베트남은 중국,미국에 이은 우리나라의 세 번째 수출대상국이다. 최근의 세계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부는 향후 5년간 GDP 성장률 목표를 6.5%~7.0% 내외로 설정했다. 외국인 직접투자와 수출 확대가 경제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IMF WEO(2015.10월), 베트남 통계총국국제무역연구원에 따르면 베트남의 경제성장은 외국인투자에서 시작됐다. 베트남 정부는 1986년시장경제 체제를 수용한 베트남식 개혁 개방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베트남이 아세안 투자유치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삼성, Miscrosoft, 인텔, 효성,포스코,포모사 등 주요 기업이 투자를 결정하면서 베트남은 1만 8,991건의 프로젝트에 대해 총 2,657억 달러(2015년 8월 누계)를 유치했다.
베트남은 법인세를 인하(25→22%)했고,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가 철폐(2015.9)됐으며, 외국인 주택소유가 허용됐다(2015.7월)됐다. 주식회사의 일반 의결 기준이 완화(2015.7월)되어 외국인 투자 환경개선과 기업친화적인 환경 조성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역시 2011년 18.7%에서 2014년 4.15로 매년 하락하며 안정세를 시현하고 있으며 2015년은 2.2%로 전망된다.
한편 베트남은 외풍에 영향을 받는 제조업 중심의 수출 지향적인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2014년 기준으로 베트남의 대외무역의존도가 161%, 외국인투자기업이 전체 수출의 68%를 차지하고 있다. 외투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글로벌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점은 향후 베트남 경제성장의 위기요인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