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멀린- 서울시 손잡고, 북촌 한옥마을 ‘사물인터넷119문자신고서비스’ 시행
2015-12-28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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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북촌 한옥마을 게스트등 8곳에 집이 스스로 화재위험을 감지하고 119에 신고까지 하는 ‘사물인터넷 119 문자서비스’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민간 스타트업(멀린)과 협업으로 이같이 소방분야에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자동신고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5가지 환경정보(온도,습도,산소,이산화탄소,먼지)를 측정하는 센서가 부착된 비콘(근거리무선통신장치)을 실내 곳곳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환경을 감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내 온도가 약 70℃(화재감지기 작동온도 수준)가 되면 119에 자동으로 긴급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119 신고서비스를 받는 8개 건물의 관계자(건물주등)는 평상시에는 사물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측정,관리되는 환경정보를 하루 2회(9시,19시) 문자메시지로 전달받고, 온도, 먼지 등이 환경기준치 이상이 되면 즉시 경고문자를 받게된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새롭게 시도되는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북촌 한옥마을 119 자동신고 서비스가 화재 발생시 신고 지연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방분야에 사물인터넷,빅데이터 등 최신 정보화 기법을 지속 도입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