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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장 탐지 스타트업, ‘판교 창조밸리’ 통해 비상한다. 2015-12-2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스타트업 기업들이 작은 규모만큼이나 민첩하게 움직이며 기존 대기업들의 영역까지 거침 없이 넘보고 있다. 핀테크 스타트업은 은행을 비롯한 금융 기관의 영역으로, IoT 스타트업들은 전자 기업의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해내고 있다. 유망 스타트업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베이스캠프가 판교창조밸리에 조성된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66만㎡) 북동쪽에 축구장 153개 넓이로 2019년까지 조성되는 판교창조경제밸리가 23일 첫 삽을 떴다. 새로 조성되는 창조경제밸리에는 스타트업. ICT벤처기업들이 입주하면서 대한민국 경제 미래를 이끌 핵심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도로공사 땅 21만㎡와 인근 금토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22만㎡등 총 43만㎡에 조성된다. 인근에는 IT기업(넥슨, NC소프트,NHN,안랩)과 첨단기술 방위산업체등 870여 개 기업이 입주한 테크노밸리가 있다.

 

해외 글로벌 스타트업들의 경우 빠른 시장 탐지와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업을 수정하며 성장궤도에 진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정부는 지난 16일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창조경제밸리를 유망 스타트업 해외진출을 위한 글로벌 베이스캠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ICT플래닛’을 경기도는 ‘글로벌 BiZ센터’를 각각 조성해 창업.벤처 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판교 창조경제가 완성되면 1600여 개 첨단기업에서 10만명이 넘는 창의적 인재들이 일하게 된다.

 

장 훈 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스타트업 기업들이 고객의 요구와 환경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다. 반면 대기업은 엄격한 내부 프로세스, 수 많은 이해관계자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의사결정 속도가 더디고 변화도 쉽지않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스타트업 기업이 가진 혁신의 민첩성을 배우려는 대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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