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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연극인 전용 ‘배우의 집’ 공급 2015-12-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기자]

 

 내년 1월 연극인 공동주택 ‘배우의집’이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 대학로 인근의 치솟는 임대료 때문에 살 곳을 찾기 어려운 연극인들을 위해 서울시가 인근지역 토지를 빌려주고 민간사업자가 주변 시세의 80% 정도의 저렴한 월세로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1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배우의집’  공급을 위해 대학로 인근 성북구 삼선동의 매입다가구주택을 민간사업자(건축사무소 더블유)에 40년간 빌려주고,민간사업자는 다가구 주택을 공동으로 리모델링해 저렴한 임대료로 연극인들에게 임대하는 방식으로 추진해 23일 리모델릴을 마쳤다고 밝혔다.

 

‘배우의 집’ 1층에는 팟캐스트 방송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입주자들을 위한 문화예술 창작공간, 이웃 주민들을 위한 마을 극장이 마련됐고, 옥상에는 배우들을 위한 연습공간도 조성됐다.

현재 총가구중 4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입주자 선정완료시까지 홈페이지(http://www.withsomehaus.com)에서 상시모집 중이다. 입주조건은 공동체주거를 이해하고 ‘공동체주거 규약’에 동의하는 39세 미만 1인 거주 청년 연극예술인이다. 입주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withsomehause@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장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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