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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美 금리인상, 안전자산 금값 전년비 9.6%하락 -美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호조, 금리 인상전망 강화 2015-12-1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출처:국제금융센터)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장훈녕기자]

 

미국이 내주 15일~16일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자, 세계증시가 하락하고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가격이 한달전과 비교해 10일 6%정도 하락했다. 일반적으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는 반면, 금선물 가격은 내림세를 보인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美 12월 금리 인상기대감이 유지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하락세(5거래일 연속)등이 악재요인으로 작용하여 세계증시가 하락하고 주요국 국채 금리도 하락했다. 또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금선물가격은 트로이온스당(31.1g)당 1072.20달러를 기록했다.이는 한달전과 비교해 6%(1년전 대비 9.6%) 낮은 가격이다.

 

외신(WSJ)에 따르면 4일 미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증가가 21만1천명으로 예상치인 20만명을 상회하며 금리인상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10일 세계주가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며 하락세(-1.9%)를 특히 저유가 지속으로 에너지 주등이 약세를 보였다. 주요국 국채금리는 미 금리인상을 앞두고 위험회피심리 등으로 하락(스페인 -12bp, 일본 3bp, 영국-5bp,프랑스-12bp))했다.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증가 및 OPEC 공급 과잉 우려 등으로 크게 하락(브렌트 -7.6%)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안전자산인 금가격이 한달새 6%대 하락하고 있는 것이 미달러화의 강세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유로화. 일본 엔화등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지난달 14일 93.95를 기록한 뒤 꾸준히 올라 10일 97.94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오는 15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해 시중에 풀릴 돈을 다시 흡수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잇달아 나오자 달러화의 가치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한편 10일 국내 주가를 보면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 지속등으로 전일 대비 1.1%하락했고 CDS는 3bp 상승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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