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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시대 혁신동력 게임산업, 한-중 FTA로 77억달러 게임시장 석권기대 2015-12-0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장훈녕기자]

 

중국내 국산 게임유저가 확대되고 있다.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규모는 2016년 77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내 발효를 앞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되면 국내 게임업체의 중국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중 FTA 내용에 저작권 보호 규정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같이 항상 소지하고 다닐 수 있는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기가 늘어나고, 페이스북과 같은 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일상화로 인해 게임은 ICT 소비자들의 생활속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

 

조사기관 Newzoo에 따르면 2014년 BRICs의모바일 게임시장 규모는 51억 달러로 2013년에 비해 91.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평균 성장률인 38.9%를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중국인들의 하루 평균 모바일 게임 이용시간은 35분으로 미국(13분)보다 앞선다.

 

중국인들이 즐겨사용하는 게임중에는 국내 게임업체가 만든 게임을 모방해 만든 짝퉁게임도 상당 수에 달한다. 한 중국 게임업체는 국내 게임업체 선데이토즈가 만든 ‘애니팡’을 그대로 복사해 중국 애플스토어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 게임업체가 중국 짝퉁 게임업체로 인한 피해는 막대하다. 저작권 보호등 안전장치 없이 대부분 IP수출로 이루어진다. 중국 개발사나 퍼블리셔(유통사)가 IP를 사서 현지에 맞게 개발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이번 발효되는 한-중 FTA 15장은 IP보호를 명문화해 저작물에 배타적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아 저작권, 저작인접권 인정, 상표권 범위확대, IP 취득.유지, IP집행,손해배상을 기술하고 있다.

 

이같은 저작권 보호로 국내업체들의 중국시장 수출도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Global Mobile Game Confederation(2015.5)에 의하면 중국의 모바일 게임 시장규모는 내년 77억 달라에 달하며 미국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내 ICT 소비자들은 게임에 점차 익숙해지고 있다. 그러한 환경 속에서 앞으로 많은 국내 게임업체들이 중국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게임산업은 더욱 진화하면서 다양한 영역과 융합해 중국 ICT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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