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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사이버 범죄 피해 10월들어 8배 급증 2015-11-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 기자]

 

컴퓨터를 먹통으로 만든 뒤 금품을 요구하는 랜셈웨어(Ransomware) 공격으로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인터넷과 모바일통신이 보편화된 요즘 스팸등을 이용해 개인의 돈을 직접 빼가거나 팔아먹기위해 개인정정보를 빼내는 해킹이 급증하는 추세다. 10월 들어서는 피해자 자료를 모두 암호화한 후 암호를 알려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 사이버 테러가 급증해 주의를 요한다.

 

 

23일 이노티움 랜섬웨어 침해대응센터에 따르면 국내 랜섬웨어 침해 신고 건수가 10월들어 8배가까이 급증했다. 피해 접수현황을 보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월평균 85건 에서 10월 들어 656건으로 늘었다. ‘랜섬웨어’란 이메일이나 프로그램 업데이트로 위장한 악성 파일 및 악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타고 들어와 PC나 스마트폰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바이러스성 소프트웨어다.

 

사이버 테러가 증가하고있지만 대응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경찰관계자는 “랜섬웨어 유포조직이 해외에 서버를 두고 국제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유포자를 잡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대국민 예방법 교육등을 통해 사이버 테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보관리담당자는 원칙을 지키는 게 보안관리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한다. 보안은 울타리와 같아서 어느 한 부분이라도 허술해선 안되고 출입문 통제부터 컴퓨터 접속, 네트워크 관리 등 모든 부분이 완벽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장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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