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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국악콘서트 '평롱' 내달 4일부터 남산골한옥마을서 열린다. 2015-11-2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장훈녕, 장혜린기자]



 

내달 4일부터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 아리랑 등  한국 전통음악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고품격 국악콘서트가 열린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은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국악콘서트 '평롱: 그 평안한 떨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콘서트는 총 7개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음악과 더불어 '신라 해시계'와 별자리를 형상화 한 무대 위에 3D 프로젝션 맵핑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학궤범" 서문의 악(樂)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삶의 시작과 긴 여정,고독과 방황, 그리움과 소망,그리고 사랑까지, 여행과 같은 삶의 모습을 일곱가지 음악으로 풀어내어 관객스스로의 해석과 공감을 자아낸다.


공연 중에는 한국의 산수와 별자리를 녹내낸 무대와 3D 프로덕션 맵핑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영상에서는 서울 곳곳의 정취를 감각적으로 담아냈다.또 궁중무용인 '춘앵무'를 장엄하고 예술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한다.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는 '평롱'은 국악의 본질을 질문하고 고유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확인하면서, 퍼포먼스와 연출에서도 세련됨과 완벽함을 포기하지않는 공연"이라고 평했다. 현장에서는 연말을 마무리하는 소원지를 작성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별곡 식사권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었다.

 

프리뷰 기간(12.4~12.6)에는 최고 5만원에 달하는 티켓을 1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예매는 남산골 홈페이지(www.hanokmaeul.or.kr)에서 할 수 있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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