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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일대일로' 팽창정책과 미얀마 개혁개방 그리고 무역 2015-11-1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 혜린,장훈녕기자]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을 통해 양국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자"  지난 8일 실시된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지여사가 압승하자,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수지여사에게 협력과 화해의 손을 내밀며 미얀마가 중국에 대해 계속 우호적인 정책을 펼 것을 주문했다.



중국의 '일대일로'전략은 2013년 9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 중 제기한 구상으로, 동아시아와 유럽 경제권을 연결하는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다.  아웅산 수지 여사가  미얀마 외교정책에서 미국등 서방에 경도되면 중국이 추진 중인 일대일로 등을 통한 팽창 정책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일대일로'는 육로를 연결한 '일대(一帶) ,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해로를 연결한 '일로(一路)' 21세기 해상 실크로드로 구성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실크로드 경제벨트'는 △ 중국-중앙아시아, 러시아,유럽(발트해) △ 중국-중앙아시아, 서아시아,페르시아만 △ 중국-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인도양 등을 잇는 도로 및 철도 건설을 중점추진할 예정이다. '21세기 해상실크로드'는 중국 연안 항구와 인도양,남태평양 등을 거쳐 유럽으로 연결되는 고효율 운송통로 구축을 핵심목표로 추진한다. '일대일로'프로젝트가 완성될 경우, 총 64개 국가 및 지역을 포괄하는 세계 최장 길이이자 최대 범위의 경제회랑이 구축된다. 해당지역 총 인구는 44억 명, 경제규모(GDP)는 약 21조 달러로 각각 전 세계의 63%, 29%를 차지하며, 무역규모는 23.9%에 달한다. '일대일로'건설 프로젝트는 대규모 인프라 수용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미얀마의 개혁개방정책이 사실상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Pivot to Asia)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수지여사 집권 후  미얀마가 對중,對미 외교정책에서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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