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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ⅡB출범, 국내 기업 아시아인프라 시장 확대전략 마련 중 2015-11-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장혜린,장훈녕기자]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ⅡB)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분야별로 우리 기업의 아시아 인프라 시장 확대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곧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주형환 1차관)는 서울 대한 상의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와 산업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AⅡB출범과 한국의 활용전략 콘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AⅡB는 중국주도하에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지난 6월29일 총 57개국이 참여해 다자간 금융기구로 공식출범했다. 법정 자본금 1,000억 달러 중 75%는 역내 국가가, 25%는 역외 국가가 분담하며, 출자자본(지분율)은 각국이 GDP규모에 근거에 배정했다.


주차관은 기술 수출계약으로 주목받는 한미약품 사례를 들어 “국외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고부가가치 기술개발 및 체질 개선 없이는 AⅡB를 통한 해외 인프라 사업 추진이 오히려 심각한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과 금융사의 인프라스트락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코리아 패키지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의 수주 역량을 높이기위해 패키지방식으로 민관합동 종합지원체계의 구축방향이 검토되는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20년 간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건설에는 약 8.3조 달러가 필요하며, 그 중'일대일로' 관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약 6조 달러가 소요된다.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철도 및 도로,에너지,정보,산업단지 등 인프라 구축관련 약 900여 항목의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덧붙이는 글]
*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AⅡB: Asian Infrastracture Investment Bank) * 일대일로: 육로를 연결한'일대(一帶):실크로드 경제벨트와 해로를 연결한 '일로(一路)"21세기 해상 실크로드로 구성된다. 중국의 일대일오 전략은 2013년 9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 중 제기한 구상으로,동아시아와 유럽 경제권을 연결하는 초대형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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