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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ⅡB)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분야별로 우리 기업의 아시아 인프라 시장 확대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곧 발표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주형환 1차관)는 서울 대한 상의에서 국민경제자문회의와 산업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AⅡB출범과 한국의 활용전략 콘퍼런스‘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AⅡB는 중국주도하에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지난 6월29일 총 57개국이 참여해 다자간 금융기구로 공식출범했다. 법정 자본금 1,000억 달러 중 75%는 역내 국가가, 25%는 역외 국가가 분담하며, 출자자본(지분율)은 각국이 GDP규모에 근거에 배정했다.

주차관은 기술 수출계약으로 주목받는 한미약품 사례를 들어 “국외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고부가가치 기술개발 및 체질 개선 없이는 AⅡB를 통한 해외 인프라 사업 추진이 오히려 심각한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정부는 우리 기업과 금융사의 인프라스트락처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코리아 패키지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기업의 수주 역량을 높이기위해 패키지방식으로 민관합동 종합지원체계의 구축방향이 검토되는 것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조사에 따르면 2010년~20년 간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 인프라 건설에는 약 8.3조 달러가 필요하며, 그 중'일대일로' 관련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에 약 6조 달러가 소요된다. 중국은 '일대일로' 건설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철도 및 도로,에너지,정보,산업단지 등 인프라 구축관련 약 900여 항목의 프로젝트를 가동할 예정이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