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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GNI 1.1% 증가, 명목 GDP 0.4% 감소 2014-09-09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지난 2분기(4월~6월)에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1분기보다 1.1%증가했다. 작년 2분기(1.9%)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반등했다. 해외 증권투자 등에 따른 배당 등으로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많아지고, 수출 물가보다 수입물가가 더 떨어져 교역조건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반면 물가상승분을 반영한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370조8천억원으로 1분기에 비해 0.4% 감소했다. 2분기의 평균 원·달러 환율이 작년 2분기와 비교해 8.2%나 하락, 국내 생산물량을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 줄어든 것이 주된 요인이다.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지 않은 실질 GDP도 353조 5천억원으로 1분기와 비교해 0.5% 성장하는 데 그쳤다. 한국은행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2분기 국민소득 통계를 발표했다. 한은은 상반기 3.8%, 하반기 3.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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