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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장훈녕기자]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활기를 띠는 가운데 과도한 웃돈(프리미엄)을 주고 분양권을 사는 것에 대해 염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이달 공인중개사업계에 따르면 전매 제한이 풀리면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의 경우 웃돈이 2000만~3000만원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달 서울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증가추세다. 지난 4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0월 분양권 거래량은 지난 달 9월(321건) 보다 56.7% 증가한 503건으로 늘었다. 지난 달 금천구 (148건), 서대문구(127건) 순으로 분양권거래가 활발했다. 관련업계 관계자는 "북아현역 푸르지오, 남가좌동 DMC파크뷰자이등이 분양권 거래가 활발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6 건설경기 전망'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114(주)의 올 해 연간 아파트 분양물량은 48만 2,134호 수준으로 전년대비 45.7% 증가할 것으로예상된다. 예년(2000~2014년) 평균대비 83.5% 증가한 물량으로 수도권은 전년 대비 123.6%, 기타 지방 22.7% 증가할 전망이며, 5개 광역시 34% 감소할 전망이다.
올 수도권은 모든 규모면에서 증가한 반면 지방은 모든 규모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중소형 (85㎡ 이하) 비중은 92.4%로 통계작성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수도권은 전년 대비 소형 79.9%, 중형89.1%, 대형 22.8% 증가할 전망이다. 지방은 광역시를 중심으로 감소했다. 5개광역시는 소형 28.8%,중형 40.7%,대형 43.8% 감소했다. 기타 지방은 소형 17.4%,중형 4.5% 증가하였으나, 대형은 45.2% 감소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 모두 분양물량(부동산114)의 증감률보다 분양승인물량(국토교통부)의 증감률이 높게 나타났다"며 "이는 非아파트 부문의 분양의 증가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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