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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감성적 이미지보다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에 보다 관심을 2015-11-06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정책개발보다는  감성적 이미지 관리에 더 열을 올리는 듯하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진지 오래다.  

새정치민주연합은 5일 의원총회와 전국 시도당.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잇따라 열고 다음주 초 국회에 복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한다. 역사교과서 국정화문제도 중요하지만 민생 법안과 내년도 예산심사, 총선 선거구 획정문제,민생문제등 중요 현안을 무시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의원 총회에서 "그 기간동안 역사 국정교과서에만 매달릴 수 없는 노릇이고 우리는 위기에 빠진 경제와 민생도 살려야 한다"고 했다.

 

야당의 국회보이콧으로 예정된 본회는 새누리당 단독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 있어서 여야 정치가 정책대결보다는 이미지 대결로 변질 된지는 오래됐다. 여전히 다원성으로부터 기인한 정당정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다원화 사회에서는 유권자의 이해가 다양하게 얽혀 있음으로 한 정당이 표를 얻기위해서는 어느 한편으로 치우친 정책을 내세울 수가 없었다. 모든 정당이 소위 포괄적 정당으로 백화점식 정책 나열을 할 수 밖에 없게된 것이다. 여야 정당의 정책이 유사하기 때문에 정책 대결의 의미가 이미지 대결로 바뀌고 모두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하고 이념적으로는 중도를 표방하는 듯하다.

한국정치는 인물중심의 정당구조와 지역정당의 특징에 따라 국민의 감성에 호소하는 정치를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다원적 사회에서 포괄정당이 갖는 한계에 근거한 이미지 혹은 감성정치적 요소가 덧입혀지고있는 것이다.  정치 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고 한다. 그 험난한 곳에서 고생하면서 욕만 먹지말고 국민을 위한 정책개발로 존경 받으며 국민의 표를 얻어가기를 기대해본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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