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오는 11월 6 일 ~8일 3일간 '서울아 김장하자'를 주제로 '서울김장문화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제2회 서울 김장문화제'를 서울광장과 태평로,광화문 일대에서 △ 김장하는 날(김장장치.퍼포먼스) △ 대한민국 김장마켓(판매.클래스) △ 오색찬란 김치컬처(공연.아트,전시.체험) 등 총 3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서울김장문화제'는 시민과 기업, 단체,외국인 등 참가자 전원이 참가비를 내고 사전신청을 한 '자발적 기부자'들이 참여해 진행된다. 6일에는 외국인 2,500여명을 포함해 총 6,000여명의 다양한 국적의 세계인이 참여하는 '김장잔칫날'이 열린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10시~15시)엔 도심한 가운데에 5천 포기 대형 배추밭이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되는 '김장배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에는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우리 고유의 김장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전시와 체험 클래스도 준비됐다. 또 '김장 빌리지','김치클래스', '김치아트갤러리', '김치스타K 퓨전한마당'등이 열리며 해양수산부의 '어식백세 페스티벌'도 서울김장문화제 축제장에 자리를 잡아 풍성함을 더한다. 8일에는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5 어식백세 걷기대회'와 '2015 어식백세 수산물 김장 요리대회'가 열린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중 6일~22일에는 근처 청계천에서 '2015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리고, 8일 14시부터 서울광장에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피날레 콘서트가 이어진다.
이창학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글로벌 문화 공동체인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김장문화재를 통해 잊혀가는 김장문화의 전통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우리의 김장문화를 통해 화합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전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의 신청과 문의는 홈페이지 www.seoulkimchifestival.com와 서울김장문화제 사무국(02-2133-4751)로 하면된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