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대학생 미디어 이용, 이전 세대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특성보여 2015-10-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현재의 대학생은 스마트폰의 등장 및 확산을 경험한 세대로, 자유로운 환경에서 미디어 기기를 스스로 선택하고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 세대이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최근 연구한 바에 따르면 이들 세대는 모바일 기기인식에서 이전 세대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이고 있으며 10대연령층과는 달리 개인의 선호가 크게 반영된 미디어 이용형태를 보여 주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대학생의 미디어 이용 행태'를 연구주제로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생의 전체 미디어의 총 이용시간은 2011년 8시간 6분, 2012년 7시간 31분, 2013년 8시간 5분,지난 해 7시간 52분으로 나타나 하루 24시간 중 1/3정도의 시간을 미디어 이용에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의 TV이용시간은 전체응답자의 이용시간인 3시간보다 약 1시간가량 적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스마트폰의 이용시간은 전체 응답자의 이용시간인 1시간 16분(2014년 기준)보다 약 1시간 가량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TV이용 보다는 스마트폰 이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학생들이 졸업전에 스스로 휴대폰 요금을 하는 경우는 33.6%, 졸업 후에는 62.5%로 나타났다. 졸업후 TV와 컴퓨터, 스마트폰의 이용시간은 증가하였고 종이매체의 이용시간은 크게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컴퓨터의 이용시간은 약 38분 증가하여 이용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한 매체로, 종이매체의 이용시간은 1시간 14분 줄어들어 이용시간이 가장 많이 감소한 매체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 작성자인 하형석 연구위원은  "대학생의 미디어 이용은 TV이용보다는 스마트폰 이용을 더 선호하고, 졸업전과 후 미디어 이용양상이 다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이전 세대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특성을 보인다"며 " 미디어 정책 전반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