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강서구, '어린이 동화축제' 17일 전국 팔도 볼거리 향연 펼쳐 2015-10-14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길을 가다
    (이준관)
길을 가다 문득
혼자 놀고 있는 아기 새를 만나면
다가가 그 곁에 가만히 서고 싶다.
잎들이 다 지고 하늘이 하나
빈 가지 끝에 걸려 떨고 있는
그런 가을 날.
혼자 놀고있는 아기새를 만나면
내 어깨와
아기새의 그 작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어디든 걸어보고 싶다.
걸어보고 싶다.

 

 

 "이리와서 나하고 놀자.난 아주 슬프단다' 생택 쥐페리의 소설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는 여우에게 이렇게 말을 건넨다. 하지만 여우는 '길들여져 있지 않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서울 강서구가 오는 17일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를 연다. 강서구는 방화근린공원에서 '독도사랑, 동화로보는 팔도이야기'를 주제로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해 7회째를 맞은 동화축제는 풍성한 공연과 체험마당이 준비돼 동화책에서만 접했던 전국 각지의 대표인물과 유물,유적,특산품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올해 행사는 지역학교,어린이집,구립도서관 등 총 1,500여명이 준비한 퍼레이드 행렬이 오전 11시 강서공고 운동장을 출발해 주 행사장인 방화근린공원까지 이어진다. 독도를 비롯한 각 도별 테마 행렬에는 이사부장군,제주해녀,성춘향과 이몽룡,수원화성성곽,봉산탈춤 등 지역을 상징하는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퍼레이드 경로)

오전 12시부터는 독도경비대의 독도수호 퍼포먼스와 독도플래시몹,독도는 우리당 선포식이 펼쳐진다. 오후 2시에는 나라사랑 페스티벌 경연대회가 열린다. 지역내 학교및 지역동아리 15개팀이 참여하는 경연대회는 나라사랑,태극기사랑, 독도사랑을 주제로 한 창작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체험행사로 봉이 김선달 물지게체험, 전통탈 만들기, 제주감귤 방향제만들기, 전통 짚공예 체험, 춘향전 열시고리 만들기 등 33개 부스도 준비됐다.

 

시사바로타임즈 편집부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