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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시민게시판, 새단장 카톡으로도 참여가능 2015-10-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다' 서울시청 신청사 서쪽 외벽에 설치된 시민게시판이 업그레이 돼 9일 정식운영된다. 서울시는 삼성전자의 기부를 받아 새롭게 설치된 발광다이오드(LED)전광판(사진)은 고화질 전광판으로 문자,사진, 영상등을 모두 표출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스크린크기는 가로 12.8미터,세로 7.2미터며 시민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간이라는 취지를 살리기위해 소통의 아이콘인 말풍선 모양을 채택했다. 이전에는 어린아이가 전광판을 들고있는 모양이었으며 기능도 문자만 표출할 수 있었고 화질 사양은 낮았다.



시는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6시간 운영하던 것을 앞으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5시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도 기존에는  문자메시지로 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카카오톡을 선택해 '실시간 참여', '예약 참여',이벤트참여 등 3개 카테고리 중 하나를 선택해 누르고 법적 책임 준수 안내에 동의한 후 메시지를 올리면 서울시가 필터링 후 표출한다. 시는 오는 8일까지 시범 운영하고 한글날인 9일 '한글사랑 캠페인'을 통해 정식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참여 표출 이외시간에는 서울시 주요정책, 행사,캠페인 등 시정정보 등 1일 약 30개 콘텐츠를 게시판에 반복 표출할 예정이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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