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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 장 혜 린기자]
(자료 통계청)
올 9월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2%하락면서 지난해 11월(-0.2%)이후 10개월만에 마이너스로 주저앉았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속 물가하락을 나타내는 디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있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올 9월 소비자 물가지수(110.04)는 전월대비 0.2% 떨어졌고, 전년동월대비로는 0.6%올랐다. 전월대비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지난 해 11월(0.2%)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전년동월대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지난 해 12월 0.8%를 기록한 뒤 10개월 연속 0%대에 머물렀다, 올 하반기유가하락의 영향(기저효과)으로 상반기보다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있다. 농산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2.1%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농산물 가격의 상승세가 꺾이고 공업제품값이 내렸다.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2% 하락했고, 농산물 작황 호조는 신선식품지수 0.7% 올랐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전년동월대비 1.7% 올라 8월3.7%보다는 상승률이 낮았다. 국산 쇠고기(9.8%), 돼지고기(4.9%)등 축산물값은 4.9% 뛰었다. 농산물 중에는 양파 (84.7%),파(36.2%), 마늘(30.2%), 시금치(14.4%) 등 일부 품목이 기저효과로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당근(-36.1%), 피망(-31.1%),풋고추(-30.4%), 배추(16.4%) 등은 하락했다.전세 가격은 3.9%, 월세는 0.3% 올라 집세 전체로는 2.7% 올랐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