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절대평가제로 바뀐다.
2015-10-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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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 장훈녕기자]

교육부가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 9등급으로 구분된다.
2018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표준점수와 백분위,원점수는 공개되지 않고 절대평가 등급만을 입시에 활용한다. 90점만 넘으면 1등급으로 원점수가 100점이든 90점이든 같은 등급으로 반영된다. 절대평가가 도입될 영어는 45문항이 출제되며 100점 만점이다. 등급은 10점 단위로 분할돼 90점 이상은 1등급,80점 이상은 2등급, 70점 이상은 3등급 등으로 구분된다.
총45문항이 출제되는 영어에서 4문제까지 틀려도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15학년도 수능난이도로 출제된다면 상위16%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수능 응시자 60만명 중 9만명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현재 수준으로 3등급이 넘으면 새로시행되는 시험부터는 1등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관계자는 "절대평가의 안정적 도입과 정착을 위해 문항유형,문항 수와 배점등 영어 시험체제는 변화없이 유지한다"며 "절대평가 도입으로 점수 1~2점을 더 받기위한 불필요한 경쟁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체계는 2017학년도 수능과 동일하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