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빙하기 탈출 못하고 있는 기업체감경기, 10월 전망 중기 BSI 3p하락
2015-10-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자료 한국은행, 경제 심리지수:ESI)


구체적으로 보면 매출BSI가 전월대비 1p하락했고, 생산 BSI와 가동률BSI도 전월에 비해 각각 1p하락했다. 생산설비수준 BSI와 가동률BSI는 약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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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장혜린 기자]
(자료 한국은행, 경제 심리지수:ESI)소비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미 기준금리에 따른 불확실성과 중국 경기둔화등 대외적인 영향으로 국내 체감경기는 여전히 온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의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 9월 BSI는 68로 전월과 동일하나, 10월 업황 전망 BSI는 70으로 전월대비 1p하락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기준치인 100을 크게 하회해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BSI는 기업이 느끼는 경기상황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치보다 낮으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업업황 BSI는 메르스사태가 진정국면을 보인 9월 70으로 상승했으나 이후 G2를 둘러싼 대외적 영향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보면 매출BSI가 전월대비 1p하락했고, 생산 BSI와 가동률BSI도 전월에 비해 각각 1p하락했다. 생산설비수준 BSI와 가동률BSI는 약간 개선됐다.
10월업황 BSI는 70으로 전월대비 1p하락했다. 경기상승 기대감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특히 중소기업 10월 업황 BSI는 전월에 비해 66 (3p↘)을 기록했다.

한편 비제조업의 9월업황 BSI는 70으로 전월과 같았고, 10월 업황 전망 BSI도 전월과 동일한 73으로 나타났다. 9월 경제심리지수(ESI)는 93으로 전월과 동일하며, 순환 변동치도 전월과 동일한 94에 그쳤다. 경제심리지수(E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지수이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