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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는 나이키와 파트너쉽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신발제작에서 시작해 올림픽과 월드컵 등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라이벌 문화사를 알아본다. 아디다스는 자사의 제품을 지칭할 때 ‘패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반면, 나이키는 ‘기술혁신’을 거듭하면서 미국 스포츠 정신의 상징이 되고있다.
아디다스 (adidas)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기업
독일 태생 다슬러(Adi Dassler)가 1949년 자신의 이름 첫 글자를 따 ‘아디다스 스포츠 신발 회사’를 설립했다.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Tree Stripe)디자인은 초창기 신발에도 사용되었지만, 1970년대부터 마케팅을 본격화 하면서 운동화와 운동복에 새겨졌다.
1972년 뮌헨올림픽에 맞추어 세 개의 잎과 줄무늬를 사용한 공식로고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 1936년에 제시 오웬스가(Jesse Owens)가 아디의 신발을 신고 베를린 올림픽 육상종목에서 금메달을 4개나 휩쓸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기시작했다.
아디다스의 스트릿패션역사는 1980년대 후반부터이다. 1986년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런 디엠씨(Run DMC)는 마이 아디다스(My Adids)라는 곡을 발표했는 데, 4만명의 팬이 모인 콘서트장에서 세 개의 줄무늬가 선명한 신발을 들여 보였다. 이후 아디다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브랜드를 필두로‘스타디움에서 스트릿까지“ 하는 슬로건아래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적극 생산하고 있다.
나이키(NIKE) :스포츠 기술혁신 기업
미국 오레건 대학의 육상 코치 빌 바워만(Bill Bowerman)과 그의 선수였던 필 나이트(phil knight)는 1965년 일본 브랜드의 미국내 공식배급회사인 ‘블루리본스포츠’를 설립한 이후, 타이거운동화를 완전히 분해해 더 좋은 제품을 연구했다. 바워만이 와플굽는 기계의 요철 무늬를 운동화 바닥디자인에 응용하면서 제품을 혁신하였다. 1979년 에어기술의 성공과 1988년의 마케팅 캠퍼인‘ just do it'을 통해 나이키는 승승장구하고있다.
나이키의 로고는 승리의 여신 니케(Nike)에서 영감을 받앗다고 하는 데, 니케의 날개를 형상화‘Swoosh'이라는 로고는 포클랜드 주립대학의 그래픽 디자인과 학생이었던 캐롤린 데이비슨이 디자인했다. 'Swoosh'로고를 디자인한 캐롤린이 당시 받은 금액은 33달러인데 반해, 현재 나이키의 브랜드 가치는150억 달러에 이른다.
아디다스는 1994년 이후로 월드컵 공식후원사를 맡고있으며,1970년부터 월드컵의 공인구도 제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