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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장애와 미술치료이야기 2015-09-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자료제공   홍익예술치료협회)

△ 분리불안의 발병시기

분리 불안 시기는 12개월쯤 되는 유아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는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행동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그 시기가 지나도 계속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면 분리불안장애의 시작일수 있으니 주의깊게 봐야한다.

분리 불안 장애는 주로 아동기에 발병하는 정신 장애로 여겨졌으나 DSM-5에서는 분리 불안 장애의 첫 발병 연령에 제한을 두거나 발병 연령에 따라 진단을 세분화하지 않으며 불안 장애 범주에 포함시켜 분류한다.

 

△ 분리불안의 발병원인

분리불안장애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아이의 성향이 의존적이거나 지나치게 밀착된 가족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특히 부모의 과보호나 부모자신이 아이와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하는 경우에 위험도가 높아진다. 그밖에 부모가 아프거나 자주 싸울 때 ,동생이 태어났을 때나 이사 등의 큰 변화를 받아들지 못해 발병하기도 한다.

 

△ 분리불안의 증상

분리 불안 장애는 집이나 중요 애착 대상과 분리되는 상황 또는 분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반복적으로 과도한 고통을 경험하며, 이때 두통, 복통, 오심, 구토와 같은 신체 증상을 반복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분리 불안에는 자신과 떨어져 있는 동안 애착 대상의 안위에 위협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심지어 죽지는 않을까, 그로 인해 애착 대상을 상실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다른 한편으로는 미아가 되거나 납치를 당하는 등 자신에게 위험한 일이 발생해 애착 대상과 헤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포함된다.

이러한 걱정에 대한 반응으로 애착 대상이 없는 상황에 혼자 있지 않으려 하며, 학교 또는 직장에 가기를 거부하는 등 회피 행동을 보인다. 나아가 애착 대상이 곁에 없으면 혼자 자려고 하지 않는데, 수학여행, 캠핑, 출장 등 애착 대상이 없는 곳에 가서 잠을 자야 하는 상황을 거부하는 행동이 나타난다. 또한 애착 대상과 헤어지는 내용의 악몽을 거듭해서 꾸기도 한다.

 

△ 분리불안의 치료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면담이나 놀이 치료, 가족 치료가 필요하다. 그밖에 등교, 심부름 보내기, 잠자리 분리를 목표로 한 긍정적 강화 요법, 긴장 이완 요법, 체계적 탈 감각법 등의 인지 행동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등교를 거부할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때로는 정신과적 입원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벤조디아제핀(benzodiazepine) 등 여러 약물이 시도되고 있다.

 

△ 분리불안에 맞는 미술치료프로그램

• 색종이 가족화- 가족 간의 특성 및 상호작용 파악

• 난화- 저항감을 줄임

• 두려움의 흔적- 두려움을 표현하기

• 핑거페인팅-불안요소를 자율성을 주어 활동하게 함으로 흥미와 감정정화 과정을 경험

• 나의 내면모습 그리기- 자신에 대한 이해 증진

• 버리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것 콜라쥬

•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 만들기- 내면에 안전한 장소를 가지게 하여 정신적 안정을 느끼게 함

시사바로타임즈  폅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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