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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동숙 사진작가 작)사진은 예술이다.
모든 예술은 출생년도가 없지만 사진만은 출생년도가 있다. 그것은 1839년이다. 이 해가 렌즈를 발명한 해로서 그 해부터 사진이 기하급수적으로 보급되어 보편화되었기 때문이다.
사진은 영어로 photography라고 하는데 photo(빛) +graphy(그림)의 합성어이다.
이렇게 합성된 것을 설명하면 빛으로 그린 그림, 즉 빛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하는 의사소통이라는 뜻이다. 사진이 중국에 전래되어서는 寫眞으로 번역되었는데, 베낄 사(寫), 진실 진(眞), 사진을 찍은 결과가 사실을 그대로 복사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두 언어를 통해 사진의 중요한 두 가지 특성을 알 수 있는데, 사진은 빛으로 그린 그림으로 내 마음 속에 비친 상이다.
사진기의 구조
렌즈 대신 구멍이 뚫린 빈 통 뒤에 감광판이 있는 사진기가 최초인데, 이러한 바늘구멍사진기는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있었다. 사진 중에 남아 있는 최초의 사진은 바늘구멍사진기로 1826년 8시간에 걸쳐 찍은 것인데, 이 사진은 아그파 필름 상자 통에 인쇄되어 있는 것이다.
사진 촬영에는 빛이 중요하다.
빛의 양(노출량)과 빛의 질(측광, 역광 등)이 중요하다.
빛의 성질을 예민하게 읽어야 자기 자신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실례
인물사진을 대낮에 촬영하면 실제보다 어둡고 딱딱하게 나온다.
저녁에 촬영하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나온다.
인물사진은 해진 후 30분 이내에 촬영해야 하는데, 그것은 빛의 성질 때문이다.
사진기의 종류
SLR(single-lens reflex) 수동카메라 : 렌즈 교환 가능이 가능하다
View SLR 자동카메라 : 렌즈 교환이 불가능하다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 : 디지털로 된 렌즈교환이 가능하다
사진기의 크기
- 감광판의 크기에 따라 3.6cm (소형카메라), 6cm (중형카메라) , 5인치(대형카메라(원판카메라)
디지털 카메라와 사진의 대혁명
디지털 카메라가 발명된 후 사진의 대혁명이 일어났다.
예) 정 자세의 연출된 형태의 사진이 없어지고 스냅 사진이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디지털 카메라의 발명 후
1) 필름이 없어지게 되었다. →값싸고 쉽게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2) 즉석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까지 셀로라이드 필름을 사용할 때는 이 필름을 약품으로 현상하였다. 제 1현상은 필름을 네거티브(Negative)로 인화하고(이 때 필름은 하얗고 까맣고, 대상은 거꾸로 보임), 다시 제2현상으로 종이에 대상이 바로 보이게 사진을 인화하였다.
cf. 슬라이드 필름은 제 2현상까지 필름으로 다 해서 사진이 바로 보인다.
그러나 디지털 사진기는 이미지센서(확상소자)로 사진을 본다. 확상소자는 그 센서의 크기를 ccb 나 cmos로 표시한다. 전에는 화소의 차이를 강조했으나 기술의 발달로 인해 더 이상 화소의 의미가 크지 않게 되었다.
디지털 카메라는 거울이 내재하지 않아도 상을 제대로 볼 수 있다. 그것은 필름 대신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인데, 메모리 카드는 필름이 아니고 상을 임시로 저장하는 것이다. 메모리 카드는 빈 바구니로 보면 된다.
◇ 미러리스(mirrorless) ( 하이브리드) 카메라
이전의 카메라들은 상을 바로 보기 위해 카메라에 거울이 있어 반사하여 거꾸로 맺힌 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 사진기는 거울이 없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카메라의 장점인 렌즈를 교환하도록 하면서도 콤팩트 카메라처럼 가볍다. 두 장점을 모았기 때문에 현재 대세를 이루고 있다.
카메라 구입 요령
앞으로 DSLR 카메라는 신제품의 출하로 값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 바로 전 단계의
사진기를 구입해도 충분하다.
렌즈를 좋은 것으로 구입하고 바디를 자주 교환하는 방식으로 카메라를 구입한다.
사진기의 셔터 수명(촬영가능 수)이 있으니 프로들이 사용하던 것은 사면 낭패본다.
디지털 카메라에서 값을 올리는 요소
1) 이미지 센서의 크기가 중요하다.
풀 바디 혹은 1대1 바디 - 이미지 사이즈가 필름 사이즈와 같은 것
크롭 바디 - 이미지 사이즈가 필름 사이즈보다 작은 것
2)렌즈
DPI(화소)
일반적으로 72만 화소
인쇄용은 300만 화소 이상이어야 한다.
10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샀으면 1000만 화소로 촬영하자.
1000만 화소라고 해도 유효화소는 900만인 경우가 많다.
cf. 불량화소 - 카메라의 마개를 닫고 촬영모드를 M으로 놓고 셔터를 누르면
마개가 닫혔으니 사진이 촬영되지 않아야 하는데 사진이 찍히는 경우
그 사진에 흰 반점이 보일 것이다. 그것이 불량화소이다.
카메라를 구입할 때 불량화소를 체크해보자.
이미지 사이즈
가능한 크게 찍어 그대로 보관하자.
원본은 그대로 두고 복사본은 사용하자. → 원본관리 습관화
이미지 센서에서 바구니로 옮기는 시간이 짧은 것이 좋다.
사진을 연속촬영하거나 가끔 사진기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이렇게 바구니로 옮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에 그냥 기다리면 된다.
바디의 성능이 높을수록 이러한 시간대가 짧다.
이미지사이즈를 메뉴에 들어가서 L(large)로 해놓고 촬영하자.
그래야 화질(촘촘히 선이 있는 것)이 높아진다.
화각
사진이 찍히는 각도를 말한다.
단 렌즈는 하나의 화각을 갖고 있고 줌렌즈는 다양한 화각을 갖고 있다.
전에 전문가들은 단 렌즈를 주로 사용했는데, 이것은 해상도가 단 렌즈를 사용할 때 높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별 차이가 없게 되었다.
사진 정리는 제2의 촬영
사진은 매일 매일 날짜별로 정리하는 것을 습관화한다.
사진이 필요하면 그 원본을 복사해서 사용한다.
사진촬영한 후 클라우드나 펫북에 자동 저장되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 다시 본다는 의미에서 노력해서 직접 정리해서 보관하자.
이미지 저장 방법
이미지는 압축되면서, 압축을 풀면서, 화소가 줄어든다.
그렇게 되면 인쇄나 이미지 전시할 때 영향을 미치게 된다.
.jpg : 저장할 때 압축해서 저장한다.
.raw : 저장할 때 압축하지 않고 그대로 저장한다.
이것은 보정 작업할 때 이미지가 깨지지 않는다.
.raw+.jpg : 동시에 두 가지로 찍혀서 보관된다.
장혜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