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감상) 뜻이 진실하면 모든 삿됨 물러가고
2015-09-2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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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바로타임즈=편집부]

뜻이 진실하면 모든 삿됨은 물러가고
마음이 텅 비면 한 이치 밝아지지.
고요할 때에 만물을 관찰하니
봄기운이 저절로 생겨나도다.
(권 필)
意實群邪退
心虛一理明
靜時觀萬物
春氣自然生
'靜中昑'
[덧붙이는 글]
*권필: 본관은 안동,자는 여장, 호는 석주.과거에 뜻을 두지 않고 시를 즐기며 자유롭게 살았다. 동몽교관으로 추천되었으나 끝내 나아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