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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뉴노멀시대 , 단기리스크 관리가능 문제는 구조개혁의 가시적성과 여부 2015-09-2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시사바로타임즈 = 장혜린기자]


 지난주(14~18일) 글로벌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보이며 나라마다  다른 모습을 보였다. 선진국 시장에선 미국(0.4%) 등이 상승한 반면, 일본(-2.3%) 홍콩(-0.5%)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흥국시장에선 한국(2.1%) 인도(0.9%) 대만(0.6%)말레이시아(3.8%)등이 오른 대신 중국(-2.1%) 인도네시아(-0.3%) 태국(-1.6%)등은 떨어졌다. 유럽국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독일(-1.1%), 프랑스9-2.0%),영국(-1.5%0를 기록했다.

 

이와같이 혼조세를 보인 배경으로  관계 전문가들은  미국금리 불확실성과 중국 금융시장 불안 등  G2 리스크가 작용한 것으로 보고있다. 미 연준의 금리인상 움직임에 따른 불확실성과 중국 경제의 리스크와 맞물려 영향을 미쳤다는 판단이다.   최근 중국경제의 성장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주가급락, 위안화 절하등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니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붕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국의 비중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은행은  최근 주가 급락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국경제의 주요 리스크를 장단기별로 구분하여 점검하고 평가한 보고서를 펴내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중국경제의 성장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주가 급락, 위안화 절하 등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노아졌다. 대중국 의존도가 높은 아시아 지역과 자원수출국 등을 중심으로 신흥국 주가가 하락하고 선진국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최근 중국경제는 성장의 구조 및 동력 등이 변화하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감속성장이 계속되면서  단기리스크로 △ 내외수 부진으로 성장률이 하락하는 가운데 금융.외환시장 불안이 더해지면서 경착륙할 가능성 △ 주가 급락,환율 절하,자본유출 등 금융.외환 시장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 △ 경기활성화와 구조조정간 목표 상충으로 인한 정책 방향의 불확실성과 시장의 신뢰 저하등이, 중장기 리스크는 △성장세 둔화,△정책수행여건 악화, △ 기업 부채 부실화와 은행 건전성 등이 부각 되고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경제의 기초여건과 정부의 정책대응 능력을 감안할 때 중국경제의 단기 리스크는 대체로 관리가능한 것으로 평가했다. 서비스생산 및 소비지출의 성장 등 구조개혁 성과의 가시화, 정부의 경기부양노력등을 감안하면 중국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또 실물경제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국정부의 그림자금융 대체, 국유기업 공개 등을 위한 인위적 주식시장 육성책이 신용거래 급증 등을 통해 주가급등을 초래했으나 급등하였던 주가는 신용거래 규제, IPO(기업 공개) 증가에 따른 수급부담 등으로 6월이후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환율은 8.11~13일 중 4.5% 절하된 데 이어 그동안 자본규제와 절상기대 등으로 국내에 누적되어온 자금이 유출되면서 추가 절하될 가능성도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의 주가조정,위안화 절하등으로 실물 경제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다는 시장의 판단이 일정 부분 반영됨에 따라 금융,외환시장 불안이 추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했다.

 

중국경제는 투자 및 수출 주도에서 소비 중심으로의 성장패러다임 변화, 생산 가능 인구 비중 감소, 생산성 증가세 둔화 등으로 중장기적으로 성장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은행은(2015.7월) 중국경제성장률이 2015~20년 연평균 7.2%, 2020~25년 6.1%,2025~30년 5.2%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구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각가7.0%,6.0%,4.9%로 성장세 둔화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관계자는 "일시적인 경기대응책이 구조개혁과 상충된다고 보기 어려운 가운데 시장이 안정을 되찾아 감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다만 "중국경제의 성장세 둔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중장기 리스크도 잠재하고 있어 중국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조개혁의 가시적 성과가 미흡할 경우 외국자본의 이탈 등 중국경제 불안이 재발할 가능성은 상존한다"고 말했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지난주 글로벌 환율시장에서는 달러지수가 95.55를 기록하며 전부 대비 0.48%하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0.49% 상승한 1,126유로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14% 높아진 1176.03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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