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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차 판매 6개월來 최저, 제작결함신고 ↗ 2015-09-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9월 신차 출시를 앞둔 포드와 렉서스,크라이슬러 등 수입차 판매가 이달 전월 대비 두 자릿 수 이상의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여름휴가로 매장을 찾는 고객이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과 수입차 등 고가 업무용차량에 대한 세제혜택 제한, 일부 브랜드들의 재고 소진등 물량부족등의 영향으로 8월 수입차판매가 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 들어 1~8월 수입차 누적 판매대수는 15만8739대로 지난 해 1~8월의 12만8817대보다 29.2%늘었다. 메르세대스 벤츠가 3662대를 판매해 1위에 올랐으나 7월 (3976대) 판매량보다 7.9% 감소햇고,2위 차지한 BMW역시 7월(3926대) 대비 7.2% 줄어든 3624대를 판매했다. 5위를 차지했던 포드는 7월보다 45.4% 급감한 496대로 7위로 밀려난 반면 푸조가 633대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 토요타(578대),닛산(476대),미니(382대),크라이슬러(379대)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교통안전공단이 국회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에어백 미전개, 급발진 등 자동차 제작 결함신고가 수입차의 경우 아우디폭스바겐이 517건으로 신고가 가장 많았고, BMW 398건, 벤츠 181건, 크라이슬러 172건, 토요타 96건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차는 현대자동차가 7,116건으로 가장 많앗고,기아자동차 5,040건,한국지엠 4,132건, 르노삼성 2,689건, 쌍용 1,867건 순이다. 국산자동차에 대한 신고가 2만1,091건으로 전체 접수된 신고의 89.6%를 차지했다.

 

손경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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