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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식의원, "대입전형료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 지적 -교육부 대입전형간소화 불구 대입전형료 올라 2015-09-05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출처 윤관식의원실, 교육부자료)            교육부가 대입전형간소화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대입전형료는 줄지 않고 오히려 올랐다. 국립대 1인당 대입전형료 평균액은 3만 5,231원, 사립대는 5만 4104원으로 사립대가 국립대보다 1.5배 높은 것으로 밝

혀졌다. 대입전형료는 수험생들이 해당 대학에 지원할 때 납부하는 수수료이다.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윤관식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동을)이 교육부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의 대입전형료 수입은 총 1,561억 1445만원이었으며, 1인당 평균 입학전형료는 5만6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해보다 29억 6445만원, 1인당 평균 입학전형료는 300원 오른 수치다. 대입 수시에서 수험생별로 최대 6개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데 한명의 수험생당 최대 30~50만원 정도 전형료가 나갈 수 있다.

 

대입전형료의 1인당 평균액 상위 30개 대학 중 73%가 서울 소재의 대학으로 1인당 전형료가 가장 많은 학교는 포항공과대학교로 1인당 8만5609원을 납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 8만2,410원, 총신대학교 7만8,688원,  추계예술대학교 7만8,002원, 세종대학교 7만3,633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경주대, 영산선학대는 전형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관식의원은 "대학은 과도한 홍보비 지출, 입학사무의 불투명한 수당과 회식비, 해외연수비에 전형료를 사용하여 수험생들에게 필요이상의 전형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대학들은 대입전형료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윤의원은  "각 대학은 대입간소화정책에도 줄어들지않는 대입전형료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투명하게 공개해야하며, 전형료의 거품을 빼 수험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낮춰야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범 기자 jyjang@sisabarotimes.com

 

 


              (출처 윤관식 의원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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