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입시경쟁교육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학생들이 자살 유혹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죄근에는 한 중학생이 정서불안으로 자신이 전학오기 전 학교 교실을 부탄가스로 폭파시킨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학교폭력 피해자 등이 트라우마(외상후 스트레스장애)로 사회불안을 야기한 바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오산)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최근 3년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및 조치 현황'에 따르면, 매년 초 1.4/중 1/고 1학년 전체학생을 대상으로 검사결과,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 학생이 최근 3년간 25만여명에 이르렀으며, 이 중 절반이상인 14여만명은 위험성이 높아 학교 내 지속관리와 전문기관 의뢰 등의 2차 조치가 필요한 '우선관리군'으로 확인됐다.
또한 작년과 올해 중고생 2만여명이 성적압박, 가정불화 등으로 자살을 생각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2008년 이후 자살한 학생 수는 매년 100여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당국은 관심군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Wee센터,정신건강증진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하는 한편 학교-지역사회 전문자원을 활용하기위한 연계체제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3</span>∼2015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
연도 |
실시 학생수 |
관심군 |
관심군 중 우선관리군 |
자살생각 학생수 (중고대상) | ||
|
학생수 |
비율 |
학생수 |
비율 | |||
|
2013년 (현 초3/6, 중3, 고3) |
2,120,490 |
104,832 |
4.9% |
57,219 |
54.6% |
- |
|
2014년 (현 초2/5, 중2, 고2) |
2,049,307 |
91,655 |
4.5% |
54,657 |
59.6% |
13,163 |
|
2015년 (현 초1/4, 중1, 고1) |
1,910,257 |
60,901 |
3.2% |
35,652 |
58.5% |
8,600 |
|
합 계 |
6,080,054 |
257,388 |
4.2% |
147,528 |
57.3% |
21,763 |
<2013</span>∼2014년 학생정서행동 검사 이후 조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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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Wee 센터 |
정신건강 증진센터 |
청소년 상담센터 |
병의원 |
기타 |
계 | ||||||
|
학생수 |
백분율 |
학생수 |
백분율 |
학생수 |
백분율 |
학생수 |
백분율 |
학생수 |
백분율 |
학생수 |
백분율 | |
|
2013 |
18,067 |
17.2 |
10,979 |
10.5 |
6,082 |
5.8 |
5,270 |
5 |
16,821 |
16.0 |
57,219 |
54.6 |
|
2014 |
21,264 |
24.2 |
13,456 |
15.3 |
6,706 |
7.6 |
5,032 |
5.7 |
14,112 |
16.0 |
60,570 |
68.9 |
|
합계 |
39,331 |
20 |
24,435 |
12.4 |
12,788 |
6.5 |
10,302 |
5.2 |
30,933 |
15.7 |
117,789 |
59.9 |
*백분율은 관심군 중 해당 비율
안 의원이 최근 3년간 변화추이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관심군 학생의 비율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나 최근 10대 들의 범죄는 잔혹화돼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학교 폭력 피해로 인해 정신적 고통을 겪고 학생은 5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