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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3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기념식 관련 중국방문에 경제사절단 중소.중견기업 105곳, 대기업 23곳, 경제단체 및 공공기관 27곳 등 155개 기업과 기관에 소속된 156명이 동행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에 82%대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역대 순방 경제사절단에서 차지한 비율 71.8%보다 10.2%포인트 높다.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중국내수시장 개척을 정부가 집중지원하기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사절단엔 유통물류 34개사, 바이오.의료 25개사,정보기술.보안 18개사, 환경기술 11개사, 농식품 5개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과 이형근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장원기 중국삼성 사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경제사절단에는 기존 제조중심 산업외에 새롭게 부상하고있는 유통, 물류,바이오 등 '블루오션' 시장을 겨냥한 한.중 협력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의료 분야의 경우 중국정부는 헬스케어 산업규모를 오는 2020년 1400조 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우리 정부는 중국의 의료산업 진출 확대를 위해 병원.기업.정부간 협력 채널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사절단 동행 기업들은 박 대통령이 참석하는 한 중 비지니스 포럼(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주관)에 참석해 현지 경제인들과 사업 연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중국 현지인들과 2차례에 나눠 1대1 비지니스 상담회가 열리며 포럼에 앞서 양국기업간 또는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12건 체결할 예정이다.
장 혜 린 기자 hl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