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서울시, 한양 600년 시간을 걷는 "한양도성 달빛기행" 2015-09-02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진 서울시 제공  장수마을과 낙산야경)
 

서울시가 600년 역사,문화,생태도시 서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찾아 시간을 걷는 '한양도성 달빛기행'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한양도성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양도성 달빛기행'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총 5회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밤 19:30~21:30에 진행한다. 달빛기행 코스는 서울의 야경과 도성 안.팎의 풍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있다. △ 1회차 '백악구간(혜화문~북정마을~말바위전망대~삼청공원), △ 2회차 '낙산구간(흥인문~이화마을~ 낙산전망대~혜화문), △ 3회차 '목면(장충공원~남산순환버스~남산성곽길~호현당~숭례문), 4회차 '인왕구간(사직단~행촌동성곽길~인왕산자락길~수성동계곡) △5회차 '목멱구간'이다. 5회차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소요시간은 19:30~21:30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빛 기행의 가장 큰 매력은 매 코스마다 도성 안 팎을 넘다들며 만나게되는 야경"이라고 말했다. 백악구간에서는 달빛아래 북정마을과 경복궁과 창덕국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 낙산 구간은 이화마을,낙산전망대에서 바로보는 인왕산의 저녁모습이 인상적이다. 외국인이 참여하는 목면구간은 남산순환버스를 타고 조선시대 도성밖이였던 한강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이 구간은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순성길을 따라 걷게되는 데, 태초때 축성되었던 성벽이 그대로 남아있어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왕구간은 달이 뜨는 풍경이 멋진 행동촌을 지나 인왕산자락길을 걷는 코스로 수성동 계곡에서 끝이 난다.

 

달빛기행이 끝나는 지점에서는 작은 국악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삼청공원, 혜화문,호현당 앞마당,수성동계곡에서 회차별로 돌아가며 진행되며 인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과 해설은 한양도성 안내해설 지원활동가인 '서울KYC도성길라잡이'가 진행하며 참가들에게는 산책길을 밝혀주기위해 조족등이 사용된다. 조족등은 조선시대 야간순찰을 단당했던 순라꾼들이 사용하던 등으로 도적등,박등이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 한양도성 홈페이지 (http://seoulcitywall.seoul.go.kr) 또는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 시스템(http://yeya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최신기사

포토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