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철도신호시스템 국산화' 신림선경전철 첫 도입한다.
2015-09-0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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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이 곧 경쟁력이다. 서울시가 외국 기술에 의존도가 높던 철도신호시스템이 국내 연구,기술력으로 만들어져 신림선경전철에 첫 도입한다.
서울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연구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전량 외국 기술에 의존에 오던 국산 신호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서울형 표준 신호시스템'을 만들기위한 업무협약을 오늘1일 16시에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철도연구원은 도시철도 신호시스템을 대부분 지하 구간에 건설하기위해 양 기관이 공동 개발한 '도시철도용 국산 무선기반 신호시스템을 영등포구 여의도동(샛강역)에서 서울대 앞까지 총 연장 7.8km 구간에 건설되는 신림선 경전철에 적용한다. 신림선경전철은 오는 연말 공사에 들어가 2020년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신림선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시행자인 남서울경전철(주)과 함께 도시철도용 국산 무선기반 신호시스템(KRTCS)의 상용화를 위해 철도연에서 신림선경전철 신호시스템의 기술지원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호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서울형 표준 신호시스템'을 만들면 철도신호분야의 외국기술 의존에 따른 폐해를 막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향후 철도 시스템분야 수출에 기여하는 등 철도분야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 훈 녕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