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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명물 상점가로 거듭난다. 2015-08-31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사진 사당1동 먹자골목)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이 서울의 명물 상점가로  육성된다. 서울시 동작구는 동작대로3길 14일대 사당1동 먹자골목 상가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상점가로 등록했다고 31일 밝혔다.

 

1일 평균 유동인구 15만여명에 달하는 사당역에 자리잡은 사당 1동 먹자골목은 지난 90년대에 형성된 골목형 상점가로 동작대로 1길 일대에 음식점 221개의 점포가 밀집돼있다. 이 가운데 이번에 등록된 상점가는 108개 점포로 음식점이 41곳, 서비스업이 22곳, 카페.제과점이 12곳으로 약 70%를 차지한다.

 

그동안 사당동 상권은  같은 사당역세권인 서초구 방배동, 관악구 남현동에 비해 침체돼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이번 상점가 등록으로 시설 현대화와 경영 현대화등에 대한 지원으로 상권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상가 상인들과 함께 사당 1동 먹자골목을 서울의 명물 상점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점을 고려해 등산객 주막 등을 비롯한 대표 먹거리를 발굴하고, 쇼핑백을 제작하는 등 상가 고유의 브랜드를 만들 예정이다. 또 현재 상가가 음식점별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는 점을 감안해 이를 구역별로 특화해 나갈 방안을 찾고있다.

 

이창우 구청장은  "상점가 등록은 출발의 의미로 사당동 먹자골목을 지역 상인들과 함께 서울의 명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는 성대전통시장, 남성역골목시장 등의 전통시장 인정과 함께 신대방 1동 골목상권 등의 상점가 등록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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