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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여름에 내집 마련하는 이유 7월 주택거래,작년의 2배로, 8월중 부동산시장 회복 조짐 2014-08-22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 내집마련의 적기는 언제

 

  일반적으로 주택 매매의 최적 거래는 비수기(5월,6월,10월,11월)에 사서 성수기(2월,3월,9월)에 파는 것이다. 7월,8월에는 계절적 요인인 휴가철등으로 주택거래가 없는 시기이다. K 부동산전문업체 부동산 거래가격조사에 의하면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격차이가 13% 정도 인 것으로 나타나기도 한 바 있다.

 

 이와 달리 올 해 7,8월은 여름 비수기인데도 부동산 시장이 뚜렷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택거래가 늘고 집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게 대표적이다. 지난 달 정부의 7.24대책을 전후해 주택 가격과 거래량,아파트 청약율 등 4대 부동산 지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총 7만6850건으로, 작년 7월(3만9608건)과 비교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같은 거래량은 지난 6월보다도 5.1%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관련 전문가는 LTV (주택담보비율)․ DTI(총부채 상환비율) 같은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주택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3구 (강남․ 서초․ 송파구)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거래가 활발했다. 고가 주택이 밀집한 서울과 강남 3구는 작년 7월 대비가가 133%와 205% 증가했고, 수도권은 112% 늘었다. 지방은 83% 정도 증가했다.

 

거래가 늘면서 집값도 강세를 보였다. 지난달 9억5000만원에 거래됐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84m)는 최근 9억6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송파구 가락동 시영1차 (40.1m)는 같은 기간 4억8500만원에서 4억9850만원으로 올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평균 0.06% 올라 7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달 들어 서울에서 매매계약을 맺은 아파트는 18일기준 2643채로 작년 8월 한달 총 거래량(3142건에 육박한다.

 

◇ 주목해 볼 만한 수도권 미분양아파트는

 

 관계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서울 강남,마포권 지구에는 경복아파트, 아현지구 재건축아파트로 삼성물산, 현대등 브랜드APT, 화성, 동탄 , 김포 한강 신도시APT"등을 추천하였다.

 

 한편, 반도건설등이 다음달 전국 3곳서 2380가구를 분양하고, 서울서초구 반포등과 잠원동에서 통합 재건축 추진이 잇따르르고 있으며,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인하로 시중 여윳돈이 상가․ 빌딩 같은 임대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이동하는 등 건설경기 분야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신홍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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