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유가시대' 상당기간 지속될 듯,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필요
2015-08-1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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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저유가 시대'가 상당기간 지속할 것이란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있다. 이란 핵협상이 타결되었고 미국은 원유 수출 제한 조치 해제에 나설 전망이어서 공급 과잉 상태가 심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2일 석유공사의 국제유가 정보 사이트 페트로넷에 따르면 지난 6월 평균 배럴당 59.83달러였던 뉴욕상업거래소(NYMEX)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7월 들어 월평균 배럴당 50.93달러로 떨어졌다.

일간으로는 11일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9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43.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러한 국제유가하락현상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은 시장의 공급과잉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며 앞으로 이란산 원유에 이어 미국산 원유가 추가 공급될 경우 현재 하루 200만 배럴정도의 공급 과잉 상태는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앞으로 공급과잉에 따른 국제유가하락이 지속할 것이라는 예측이 설득력을 얻는 가운데 관계 전문가들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근본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장 혜 린, 장 훈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덧붙이는 글]
골드만삭스는 지난 6일 보고서를 통해 단기 국제 유가를 배럴당 45달러로 예측하고 추가 하락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올 상반기 잠시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