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스마트워치 시장이 휴대폰업체의 새로운 수익원이 되고있고, 비 휴대폰 제조업체에게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업 진출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애플워치의 판매량이 둔화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출시 초기보다는 감소하고, 기타 업체들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시장을 확대할 전망이다. 정보통신연구원은 이달1일 '스마트워치 시장 현황과 전망,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펴냈다.
최근 전세계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모바일 기기의 수요 둔화 속에서 스마트워치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SA(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전세계 스마트 원치 시장의 판매량이 2014년 460만대에서 2015년 전년대비 500%이상 급증한 2,8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 작성자인 정부연 연구원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 워치시장은 지난 해 까지만 해도 국내 삼성전자가 기어 라인을 통해 선두를 유지했으나 올해 4월 애플워치(Apple Watch)가 출시된 이후 2분기 시장 점유율의 75%를 애플워치가 차지하면서 시장의판도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정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애플워치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폰과의 우수한 연동성, 경쟁사대비 많은 앱 수등을 통해 아이폰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애플은 다양한 색상과 재질, 가벼운 무게, 다양한 기능뿐만아니라 경쟁사 대비 많은 앱을 통해 시장을 주도했다. 애플워치의 종류는 소재에 따라 알루미늄 제품인 애플워치 스포츠, 스테인레스 스틸의 애플워치,18K 골등의 애플워치 에디션으로 구분된다. 성별 특성에 위해 밴드의 길이를 당야화하고,다양한 색상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사항을 넓혔다. 또 무게를 가볍게하고 헬스기능,문자 송수신,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있다.
하지만 정 연구원은 애플워치는 독립적 통화기능 부재, 적은 저장 공간(2기가), 낮은 배터리 용량(최대 18시간) 등 다수의 단점을 보유하고 있어서 경쟁사들은 여전히 시장 확대를 위한 기회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2015년 스마트 웨어러블 출하량 및ㅊ 시장 점유율 전망)

정부연 연구원은 올 하반기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업체뿐만아니라 중국업체들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스마트워치 관련 업체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정연구원은 스마트워치 시장이 스마트폰의 대체제로 발전하기위해서는 △ 화면크기,화질 개선과 새로운 기능 및 서비스 확대 △ 앱의 확대(기존스마트폰 앱의 호환성 문제 해결)△배터리 용량의 확대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