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 서민 빚 6조4000억원 대부업체 무더기 매각
2014-08-19
편집국 sisabarotime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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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서민 빚에 대한 채권을 대부업체에 상당량을 매각해 무리한 추심에 고통을 받게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18일 감사원은 지난 2~3월 예금보험공사(예보)와 캠코를 대상으로 금융 부실 자산인수 및 경영관리실태 감사를 진행하고 감사결과 총 30건을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캠코는 2012년 9월 저신용자 장기 연체자 6만여명에 대한 채권 6조4000억원어치를 대부업체 두 곳에 단순 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했다. 이로 인해 대부업체들의 과도한 추심행위로 금융 소외자들에게 고통을 주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예보는 파산한 저축은행 등이 보유한 골프·콘도회원권을 적극 매각하지 않고 45억원 상당 회원권을 방치하거나 파산재단 관계자들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홍섭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