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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제공 한강연 페스티벌)"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지방자치와 교육혁신의 벽을 허무는 '글로벌 교육혁신'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서울시는 5일 지자체- 교육청 거버넌스 모델인 '마을과 학교' 6곳 선정을 완료하고, 9월 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마을-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서로의 자원을 공유해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이 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마을과 학교' 6곳은 검바우, 달팽이,또보자, 마을이, 모기동,푸른누리 마을학교로
예컨대 은평구 검바우마을학교는 교사는 교과목 연구, 마을은 각자의 마을프로그램을 엮는 등 마을사업연구모임을 통해 '검바우 마을 교과서'를 추진 중에 있으며. 마포구 또보자 마을학교는 성서초등학교의 5,6학년 아이들이 마을 주민 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해 가을학예회를 직접 준비하는 시간을 갖고, 성서중학교는 마을 발전 기반의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과 함께 연계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9월 본격 가동을 위해 교육청과 함께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마을과 학교에 참여하는 현직 초.중.고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마을과 학교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62개 예비마을 학교도 선정, 사업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네트워크 등을 지원한다. 유창복 서울시마을지원센터장은 "마을과 학교는 아이들의 교육적 성장과 발달이라는 교육 본연의 과제를 마을을 토대로 실현해보자는 교육혁신의 선언"이라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가치를 실현해 전인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