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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홧김 범죄 늘어, 이달 중순까지 폭염 계속될 듯 2015-08-03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 사진 서울시 제공 성북구 길상사)

이번 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최저기온 마저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마저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면서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떠돌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전국이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릴 것으로 2일 전망했다. 찜통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전력수요는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다만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SOUDELOR)가 한국에 영향을 미친다면 무더기 기세가 조금 일찍 수그러질 가능성도 있다.

 

태풍 사우델로르는 적도부근에서 서쪽으로 이동 중이며 4일쯤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폭염으로 지난 달 28일부터 1일까지 닷새동안 7명이 사망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홧김 범죄(폭행,기물파손등)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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