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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여파, 6월 편의점.SSM 매출↑, 백화점. 마트 매출↓ 2015-07-3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자료 산업통상자원부, 백화점 전년동기 대비 매출증감률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여파로  소규모 장보기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달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찾은 시민들이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통산자원부가 29일 발표한 '6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및 2분기 전력판매 동향'자료에 따르면  편의점과 SSM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월 백화점 매출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11.9% 줄었으며 대형마트 매출은 10.2% 감소했다.

 

            (자료 산업통산자원부)
 

백화점은 내수부진에도 불구하고  4월,5월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메르스 여파로 방문객 감소로 의류,잡화,해외유명브랜드 등 주요 품목의 판매부진으로 매출은 전월대비 26.7%  하락했다. 대형마트도 5월 가정의 달 특수로 판매가 증가되었던 의류,잡화,가전 품목의 판매 감소로  전월대비 16.0% 하락했다.  메르스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에 영향을 준 것이다. 

 

반면 편의점은 점포 증가 및 담배값인상에 따른 담배판매액 증가등과 메르스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29.0% 상승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규모매장 보다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SSM은 시민들의 장보기가 증가하면서 6월매출이 전년동월대비 3.7% 증가하면서 감소세에서 벗어났다. 

 

장 훈 녕 기자 hn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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