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신임대표, "선명한 민생진보, 대중적 진보정당 시대 열 것"
2015-07-20
편집국 jyjang@sisabar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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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원이 13일~18일 정의당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3651표(52.5%)를 얻어 노희찬 후보 3308표(47.5%)를 누르고 당선됐다.
심 대표는 18일 당대표 당선인사에서 "노희찬 후보는 진보정치 과정에서 풍찬노숙과 정치적 영욕을 함께한 영원한 정치적 동반자"라며 "노희찬 후보와 내년 총선 승리를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 또 "당의 비전과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당을 과감하게 개혁해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 '팀 정당'으로 선명한 민생진보, 대중적 진보정당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심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지도부 선출보고대회'를 열고 정치공학적인 연대보다는 정의당의 혁신과 진보세력의 재편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등 기존 야권과의 연대 논의 보다 정의당이 중심이된 '진보세력 재편'에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심대표는 이 날 "조만간 전국 대장정을 시작해 노동 현장이나 풀뿌리 시민사회 등을 만나고 올해 안에 진보 결집 전당대회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당이 추진 중인 노동당, 국민모임, 노동정치연대와의 4자 협의와 함께 진보 진영 결집을 주도하곘다는 것이다.
장 대 범 기자 jyjang@sisabarotimes.com






